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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기어스 오브 워 영화 진행 중, 마커스 피닉스 캐스팅은 여전히 불확실

by Julian Jul 31,2025

폴 가이 감독이 넷플릭스의 기어스 오브 워 영화를 이끌기 위해 논의 중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아토믹 블론드(2017), 데드풀 2(2018), 홉스 & 쇼(2019), 불릿 트레인(2022)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레이치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역동적인 3인칭 액션 게임을 각색하는 기어스 오브 워를 감독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레이치와 켈리 맥코믹은 게임 개발사인 더 코얼리션과 함께 제작을 맡는다. 존 스페이츠(듄)가 각본을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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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기어스 오브 워 판권을 확보한 지 2년 반 만에 진전이 뚜렷하다. 성인向け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영화에 이어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성공한다면 추가적인 기어스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다.

주인공 마커스 피닉스를 누가 연기할지는 여전히 중요한 질문이다. 배우이자 레슬러인 데이브 바티스타는 기어스 공동 제작자인 클리프 블레진스키의 지지를 받으며 이 역할을 맡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표출했다.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무비, 마인크래프트 무비, 소닉 영화 등이 흥행 기록을 세우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언차티드와 모탈 컴뱃 영화, 레지던트 이블 원작 영화들도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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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책임자 필 스펜서는 헤일로 TV 시리즈의 어려움이 추가 원작 제작을 막지 않았다고 밝혔다. 헤일로와 폴아웃에서 얻은 교훈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분야에서 자신감을 갖게 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성장하며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고 있다,” 스펜서가 말했다.

“헤일로와 폴아웃은 우리에게 귀중한 교훈을 주었다. 일부 프로젝트가 실패할 수 있지만, 우리는 Xbox 커뮤니티를 위해 이 작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게임 분야에서는 더 코얼리션이 기어스 오브 워: E-데이를 개발 중이며, 이는 출시일이 확정되지 않은 프리퀄이다.